작은 나눔 큰 행복 작은 나눔 큰 행복

Crops in North Korea do not yield enough soybeans to meet the country's needs. That is why First Steps supplements the local supply. Then our partners operate VitaGoats and VitaCows (soybean machinery) to daily produce soymilk for 100,000 children. 북한에서는 그 나라의 필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콩을 아직 작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퍼스트스텝스는 지역의 공급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파트너들이 바이타고트와 바이타카우를 이용해서 매일 100,000명의 어린이들에게 나누에줄 콩우유를 만들고 ..

Not all of us can do great things. But we can do small things with great love.” - Mother Teresa One simple way to help hungry children in North Korea is by collecting coins at your workplace or school. For every $1 CAD donated, a child will be given a daily cup of nutrient-rich soymilk for one month. Email us at info@firststepscanada.org to find out how you can start using one of our coin cans t..

29일 퍼스트스텝스 한국 총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제가 9년전 퍼스트스텝스를 알게 되어서 자원봉사로 일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자원봉사일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하느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었는데요.. 무엇보다 늘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일을 제가 거들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셔서... 감사의 마음으로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한데요.. 이번 총회에서도 그런 일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총회에 오신 분들의 자기소개 시간... 어느 분께서 사실 북한 어린이 들에 대한 관심이 많지는 않았는데 인터넷을 검색하시다가 오타를 치셔서 알게된 블로그에서 퍼스트스텝스의 이야기를 읽고 총회까지 오시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총회 끝나고 그분과 인사를 하며 혹시 어느 블로그였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작은..

아직도 가끔 듣는 질문입니다.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하루에 한잔씩의 콩우유를 매일 10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먹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요즘 북한 이야기를 듣고 있거나 우리가 예전에 아니 아직도 듣고 있는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생각하면 그런 질문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고... 정말로 그게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나서 더욱 퍼스트스텝스의 일이 소중하게 느껴졌었으니까요. 퍼스트스텝스는 일년에 세번에서 네번 북한에 컨테이너가 들어갈때마다 어느 공장에 얼마큼의 콩이 갈것인지를 지정해 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배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하러 북한을 들어가는데요... 어떤분은 이런 질문도 하시더군요.. 북한은 들어가면 평양을 못 벗어나게 하고 보여주는 곳만 봐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