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good restaurants in vancouver)

Creekside Coffee Factory.. 정말 맛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

하늘은혜 2015. 11. 27. 06:00
728x90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분위기와 향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카페를 자주 가는 사람은 아닌데요..

그래서 더욱 제가 가는 카페가 있다면 ... ㅎㅎㅎ 분위기와 커피가 정말 좋아야 하는데요..

코퀴틀람에서 제가 좋아하는 크릭사이드 커피 팩토리를 소개합니다~~

 

주인이 한국분이시지만 굉장히 캐나다틱한 분위기와 한국의 아기자기한 분위기 둘을 다 잘 살린 곳인데요..

직접 커피를 볶으시고.. 정말 좋은 커피를 만들어주시는...

 

한국 사람들도 좋아하지만 로컬 캐네디언들이 더 좋아하는 크릭사이드...

저희 교회 모임도 여기서 가끔 하고 캐네디언 친구들이 더 좋아하는 크릭사이드..

혹시 근처에 사시면 한번 가보세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 맛과 향인데...ㅎㅎ 개인 취향은 다를 수 있으니...

 

 

로스팅 기계가 빨간색으로 너무 이쁘죠?

 

 

벤쿠버는 우기가 시작을 하여 비가 오는 날이 많은 데요...

비가 오는 날은 카페라떼죠~~~

 

 

저는 맨 처음 5년전에 이 카페에 와 보았을때는 이 유리창에 그려진 이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그때는 이런 카페는 별로 없었으니...

참 한국스런 감각에 좋았었네요~~

 

 

창가에 편안한 소파자리..  친구랑 둘만 왔다면 참 좋아하는 자리~~~

 

 

카페라테..  귀엽지요?  아트가 막 아트스럽진 않습니다..

왜냐.. 오늘 제가 갔을때 주인 아저씨가 안 계시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커피맛은 좋았어요~~

 

 

여름엔 더치커피도 참 맛있는...

저는 디카프를 주로 마시는데요...  디카프도 참 맛있어요~~  쿠키들도 맛있고...

 

 

유리벽에 그림들이 전 참 좋던데...

 

 

날 좋은 날은 이렇게 바깥에 앉으셔도 좋은데요~~

 

 

 

바로 옆에 작은 한아름 슈퍼도 있고 해서 커피한잔 하고 수다떨다가 장봐서 집에 가기도 좋은 듯요~~

 

맛있는 커피가 땡기셔요~~

그럼 한번 들러보세요~~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