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 좋은 날씨~^^

3월 한국여행 포스팅이 밀리다보니 다른 포스팅도 계절을 지나 올라가네요~

이미 튤립은 다 지고 그 자리에 이제 여름 꽃들이 심어졌지만~

지난 친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정말 뒤돌아보면 시간이 휙휙~  지나가 버린거 같아요.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좋은 시간 많이 만드시길요~^^

아들이 4살때 프리스쿨 선생님으로 처음 만나서 좋은 친구가 된 마자나~

좋은 인연은 길게 가서 좋고 한참을 안만나다가 다시 만나도 늘 함께 였던 것 처럼 

좋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병아리 들을 데리고 한가로이 풀을 뜯는 오리 가족들이 너무 예뻐요~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가면 열심히 경고를 주는 아빠오리도 무서운게 아니라 귀엽고~

봄은 새 생명의 계절인듯요~^^

봄이지만 아직은 쌀쌀한 봄이라...

벽난로 옆에 앉았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명당자리는 이자리인듯요~^^

처음 먹어 본 타코 스시~

참 아이디어들도~

이곳 사람들도 퓨전을 참 좋아합니다.

이젠 익숙한 메뉴에 지겨워서 자꾸 새로운 것을 찾게 되는 때 인가봐요~

무엇보다 이런 창의성있는 메뉴들이 사랑받고 있는 시대가 된듯요.

그만큼 사람들이 더 열린 마음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할듯요~^^

점심을 먹고 들렸던 카페에서 또 다른 친구도 만나서 조인~

친구들과의 좋은 시간은 언제든 행복합니다.

오늘 가까이에 있는 친구들과 좋은 시간 만들어 보세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