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혜 2018. 11.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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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번의 알파저녁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이번은 어떻게 악에 저항할 수 있는가? 이었습니다.

참 쉽지 않은 주제인데요.

오른뺨을 때린 사람에게 왼쪽 뺨도 내어주라고 하신 예수님께서는

악은 선으로 이기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살면서 정말 쉽지 않은 말씀...

용서해라..  너를 위해...

용서에 대해 생각을 할 때마다 용서를 빌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용서해야 하는지

답이 참 어렵긴 하지만 내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무조건 용서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게되었습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일 수록,

가장 의지했던 사람일 수록,

가장 가까웠던 사람일 수록,

더욱 용서가 쉽지 않으시지요?

주님께 모든것을 맡겨보시면 어떨까요?

그 원망과 미움 가운데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기적을

모두가 경험해 보시길 기도합니다.

악에는 저항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주님이 해 주시라고 내려놓으시기만 하면...

화이팅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