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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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계절의 시작~카테고리 없음 2018. 9. 17. 06:00
지난 비가 내리는 계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해 주었던 것들 중에 하나인친구네 하우스 콘서트.이제 그 시작을 레인 헤밀턴이 꾸며주었습니다.친구한테서 하우스 콘서트 시작한다는 연락을 받으며 시즌 티켓을 구매하며드디어 여름이 정말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이번엔 한국에서 잠시 다니러온 옛날 동네동생이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게 해 주고 싶어서함께 가자고 했는데요.그 동생이 아는 분들까지 함께 오고 싶다고 해서...4명의 여자들이 걸스나잇아웃을 했네요~^^밴쿠버 온지 2년 되었다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갑 친구를 알게되고밴쿠버 온지 1달 되었다는 다른 동갑친구도 알게 되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바이올린을 3살때 요요마가 하는 것을 보며 저게 내 길이야라고 생각했다는 레인.바이올린을 키며 노래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