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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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의 새벽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8. 7. 12. 08:00
저는 새벽에 일어나는 스타일인데요.캠핑장에서라고 예외는 아닙니다.알람을 맞추지 않고 그냥 일어나는데 일어나면 새벽 5시 혹은 4시반이니...^^새벽에 샤워장에 가서 샤워를 하고 캠핑장을 산책을 하는 그 상쾌한 기분~캠핑장의 샤워장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저녁이나 사람들이샤워를 많이 할 시간에 가면 가끔 따뜻한 물이 안 나올때가 있는데요그럴때는 다시 물탱크가 더워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하지만 새벽에 가면 밤새 따뜻하게 가득 채워진 물탱크의 따뜻한 물을 쓰게 되니맘껏 천천히 온수샤워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그리고 새벽에 호수가에 앉아서 성경책을 읽거나 주님 말씀을 묵상하거나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으며 묵상을 하다보면 더 이상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날씨가 어떻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