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3
-
선 물이런 저런 이야기/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삶 2018. 7. 3. 06:00
어려서 부터 아이를 너무 좋아했던 나.어린 나이에 결혼을 서둘렀던 이유도 한살이라도젊을때 아이를 빨리 낳고 싶어서 였습니다.그리고 아이는 4명쯤 낳고 싶었었지요. 전국을 다니며 용하다는 한의원 약을 먹고 이런 저런 노력을 하다가 매달 그날이 되면또 임신이 안된것을 확인하고 맥주병을 까는저를 보며 결심을 하고 싫다는 전남편을 설득해서불임클리닉을 다녔습니다. 남자용 검사는 간단했지요.하지만 여자용 검사는 이런 저런 ...1년에 걸쳐서 모든 검사를 다하고 인공수정까지이런 저런 방법을 다 해봤는데 결과는 꽝... 매달 한달에도 몇번씩 만났던 의사선생님이1년이 되었을때 이런 말씀을 해 주시더군요. "사실 무슨 문제를 발견할 수 있으면 불임이 아닙니다. 요즘 의료기술로 뭐든 다 해드릴 수 있으니요. 하지만 두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