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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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눈물이 나는 휘슬러의 가을 풍경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7. 10. 20. 06:00
늘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는 밴쿠버에 산다는 것에 감사하는 1인인데요. 이제 가을비가 시작을 하려는 것을 보면서 낙엽이 다 떨어지기전에휘슬러의 예쁜 가을을 만나러 가기로 급 결정을 하고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집에서 차로 2시간 반거리에 이렇게 멋진 스키장이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입니다~ 휘슬러 블랙콤 스키장도 좋지만 휘슬러는 휘슬러 빌리지나 여기저기가 다 예쁜데요.그중에 제일 예쁜 휘슬러 빌리지~ 휘슬러 빌리지는 이렇게 단풍이 예쁘게 드는 가을이 제일 예쁜거 같습니다. 10월 14일 토요일에 갔었는데요.마침 달리기 행사가 진행중이어서 사람들도 정말 많았던 휘슬러~ 부슬 부슬 내리는 비가 아쉽기는 했지만해가 나오는 날 다시 한번 오기로 언니들과 약속하며~ 맛있는 거 먹고, 맛있는 차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