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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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정숙이네 다찌~ 맛있게 먹었네요~^^한국(Korea)/부산,경상도(Busan,south east) 2017. 10. 13. 06:00
문득 통영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순전히 단 하나...다찌였습니다.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다찌집이 알쓸신잡에도 나오고...이번에 한국에 간다면 저 다찌집은 꼭 가서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ㅎㅎ 무엇보다 해산물을 너무 좋아하는 저이고이런 해산물을 캐나다에서는 억만금을 주고도 먹을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ㅠㅠ 기회는 잡는 자의 것이라고 통영으로 무작정 향하였었는데요. 어떤 다찌집을 갈 것인가도 별로 검색해 보지 않았었는데요 이유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여쭈어 보면 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맛집이나 이런건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처럼 현지에 사시는 분들이 제일 잘 아시는 듯요~^^ 체크인을 하고 사장님께 제가 통영에 온 이유는 오직 하나 다찌집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다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