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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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이렇게 맛있는 한식 부페 먹어요~~~~이혼이야기 2017. 6. 27. 06:00
한달에 한번 아주 맛있는 한식 부페를 맛보게 됩니다. 그것도 매달 아주 메뉴도 다양하게 바뀌어 가면서요...달이 갈수록 더 맛있는 메뉴가 나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뿐입니다.^^ 물론 밴쿠버에서도 한인식당이 많지만 이렇게 조미료 사용하지 않은 가정식을 먹는게훨씬 기분 좋은 일이거든요...^^ 오늘은 한달에 한번 있는 밴쿠버 한인 싱글맘 정기모임날이었습니다. 이사나 여러 다른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신 분들이 계셔서 더 아쉽기는 했지만한달동안 바쁘게 사느라 얼굴 못 봤던 사람들을 만나니 반갑기만 합니다. 다들 학교다니랴, 일하랴, 아이들 뒷바라지하랴, 정말 바쁜 원더우먼들인데요... 한가지씩 집에서 해 온 요리를 꺼내서 한상가득 차리고 나면..정말 이렇게 예쁘고 참하고 요리도 잘 하고 아이도 잘 키우는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