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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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을 보고영화이야기 2017. 2. 28. 06:00
14년 지기 친구에게서 영화를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성경공부가 있는 날이었지만 바쁜 친구가 시간을 내서 나를 만나고 싶다고 할때는 언제든 달려갑니다. ^^ㅋㅋ 사실 일주일에 성경공부가 4번이 다 다른 그룹으로 있는 저라.. 필요할때는 잘 빠지기도 합니다~ 친구가 보고 싶다는 영화는 "라이언" 전 몇년전 책으로 나왔을때 읽었던 책이어서 관심이 갔습니다.이 영화를 먼저 보았던 다른 친구들로 부터 정말 좋은 영화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이 친구를 만날때는 더 예쁘고 약간은 화려하게 외출준비를 하기도 합니다.워낙 예쁜친구이고 또 제가 조금만 신경써서 나가도 너무너무 예쁘다며 자기가 너무 행복해하는 친구라...ㅋㅋ이 친구처럼 저한테 꾸며라 가꿔라 여자는 그래야 한다고 잔소리하는 외국인친구도 없네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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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스텝스 기금마련 재능기부 2월 리본공예 후기~^^카테고리 없음 2017. 2. 27. 06:00
2월 퍼스트스텝스 기금마련 재능기부 수업을 했습니다.물론 제가 아니고 리본을 너무 예쁘게 잘 만드시는 아는 분이 수업을 준비해 주시고 진행해 주셨는데요.. http://godsetmefree.tistory.com/search/%EB%A6%AC%EB%B3%B8%EA%B3%B5%EC%98%88 많은 분들이 이곳 저곳 멀리서도 와주셔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브런치와 함께하는 리본수업이었는데요.리본과 브런치의 모든 재료와 수고를 수현나경맘님이 해주셔서 수업료 전액이 퍼스트스텝스로 기부가 된 아주 뜻깊기도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의 좋았던 시간 구경하실래요? ^^ 이렇게 예쁜 리본과 거울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었네요. 처음엔 커피와 다과가 함께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간만에 바느질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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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교회가야되나요? 성당가면 안되나요?이런 저런 이야기/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삶 2017. 2. 24. 06:00
얼마전에 결혼생활에 닥친 어려움을 호소하며 저를 만나고 싶다고 하시는 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한번도 만나본 적도 없는 저를 만나 커피한잔을 하시고 싶다고..저에게는 그냥 커피한잔인데 이분께는 인생의 힘든시기에 큰 위로가 되겠지... 하는 생각에만사를 재쳐두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중에 제가 그분께 하나님을 만나시고 직접 그 분의 말씀을 들으시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그랬더니 이런 질문을 하시더군요. 꼭 교회가야 되나요? 성당가면 안되나요? 교회를 다니는 친구한테서 받은 상처가 크셔서 교회는 가고 싶지 않으시다는 것이었는데요. 당연히 성당가셔도 되지요. 그런데 님이 교회를 가야할 지 성당을 가야할 지도 하나님께 먼저 기도해 보세요.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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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자기 규제 자주성을 키워주기 위해..이런 저런 이야기 2017. 2. 23. 09:11
오늘 아들 학교 교장선생님이 보내주신 이메일이 참 마음에 와 닿아서 나눠봅니다. As part of our ongoing self-regulation initiative we would like to share the poster that was recently created by one of our counselors as a teaching tool for our daily conversations with students. Our goal is to teach students how to cope with stressful events as they arise versus avoidance. High School in many ways is a training ground for life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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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bird ridge 그라우스 마운틴 솔스노슈잉.. 최고!!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7. 2. 22. 06:00
요즘 솔캠도 유행이던데.. 저는 오늘 솔스노슈잉을 다녀왔습니다.사람들과 함께 하는 스노슈잉도 좋지만 내가 가고 싶은 코스대로 내 마음대로 가는 솔 스노슈잉 정말 좋았습니다.저희 집 뒷 산 같은 경우는 트레일도 잘 모르지만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가끔 혼자 가기에는 정해진 트레일 말고는 겁이나는데요.. 산짐승도 많고 곰도 나오니까...ㅎㅎ 그런데 그라우스는 스키장이 있고 그 위로 올라가는 거라 코스도 정말 잘 되어 있고 사람들도 간간이 많이 만나서혼자가도 전혀 무섭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랜드캐년 가는 준비로 무거운 배낭을 만들어서 메고 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어깨가 많이 아프지 않고 허리힘으로 배낭의 무게를 받치고 잘 다녔네요.옷도 면으로 된 옷은 전혀 입지 않고 기능성으로만 속옷까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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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카톡방에 올라오는 사진들.... 역시 나누면 기쁨은 배가 되요~^^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7. 2. 20. 06:00
요즘 계속 눈이 많이 오네요.. 정말 벤쿠버가 맞나 싶을 정도로...71년만의 기록도 깨가며.. 벤쿠버에 눈이 정말 많은 겨울인데요...운전은 조심스럽고 부담이지만 보는 눈은 호강을 하네요~ 오늘은 저희 단체 카톡방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나눠봅니다.여기저기서 예쁜걸 찍어서 함께 나누니 좋으네요~여러분과도 나누고 싶어요~^^ 즐겨주시길요 아래 두 사진은 동네 모델하우스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구경가 봤었네요. 모델하우스 앞이라 수선화도 심어놨던데 하얗게 쌓인 눈과 노란 수선화.. 예쁘죠? 주택가에 사는 분은 자기 동네를 고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그 높이에서의 사진을...참 여러 사진을 구경할 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 오늘 하루 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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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 벤쿠버 한달살기) 렌트카 예약하기벤쿠버 여름캠프/엄마와 아이의 밴쿠버에서 한달 살아보기 2017. 2. 16. 06:00
살곳을 정했으면 그 다음에 할일은 렌트카 예약하기인데요.물론 살곳을 정하셨다는 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렌트카를 이용할지도 이미 결정이 되셨다는 것이실테니..렌트카를 하기로 하셨으면 우선 살곳 만큼이나 많은 검색을 해 보셔야 합니다. 우선 렌트카를 검색해볼 사이트들을 알려드리면코스코 회원이시라면 코스코 홈페이지 가셔서 원하는 가격대에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셔서 가격을 보시고https://www.costcotravel.ca/Rental-Cars?utm_source=costco.ca&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nav&utm_term=Rental-Cars&utm_content=20160610 그리고 카약이라는 사이트에서 한번 더 비교 분석해 보십니다.https://ww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