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북카페
    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8. 11. 15. 06:00
    728x90
    너무너무 맛있었던 바다소금 카라멜 화이트 모카가 있고

    딱 내 취향인 탁자와 의자가 있는 북카페~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은 언제든지 참 좋은데...

    집에서 멀어서 자주 가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요즘 자주 생각해 보게 되는 말 중에


    - 자신의 성공에 행운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간과한다면

      다른 사람의 실패에 불운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간과하게 된다

      로버트 프랭크 (경쟁의 종말) 중에서 라는 말이 있는데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고 또 겸손하게 만들어 주는 말인것 같습니다.

    12월 첫째주에 교회에서 있을 퍼스트스텝스 기금마련 바자회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이런 저런 준비를 하면서 읽었던 이 말도 종종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왜 부자들을 돕는 것을 투자라고 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비용이라고 하는가

      룰라 다 사우바  라는 분의 말인데요.


    책을 읽다보면 생각이 많아져서도 좋고

    생각이 너무 많아진다 싶으면 머리를 가볍게 해주는 다른 책을 읽기에도 좋고.

    이래저래 독서하기에도 참 좋은 계절입니다.


    집 근처에 좋아하는 북카페가 있는 것도 참 행운인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 행운을 다 축복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주님이 주신 축복에 늘 감사하며~


    당신이 가진 복을 세어보며 감사하고 누리는 하루 되시길요~


    '캐나다 (Canada) > 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브런치카페 Yolks  (3) 2018.11.22
    이런 가을 처음이네요  (2) 2018.11.21
    알파  (0) 2018.11.13
    연어는 왜 떠나는가?  (0) 2018.11.12
    예쁜 캐나다 가을 산책  (0) 2018.11.0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