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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시작을 즐기는 법~
    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7. 6.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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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캐나다 고등학교는 여름방학에 돌입을 하였습니다~

    6월 23일 금요일 아들의 늦은 생일 파티를 해주었네요.


    아들의 18개월때 부터의 친구와 유치원때부터 같이 몰려다니던 애들을 정말 간만에 모아보았네요.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른 학교를 다니면서 이렇게 만나는 일이 일년에 몇번밖에 안되게 되었지만

    다시 보니 마냥 예전처럼 좋은가 봐요.


    아이들이 잘 놀아주니 저도 행복하네요~^^



    사진찍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습~~~ㅋㅋ

    아들 생일 선물로 패들보드를 사줬더니 신나게 잘 노네요~



    점심은 간단하게 핫도그로 준비를 하고~



    패들보드는 바람넣는 걸로 사서 차에 넣고 다니기 편하게 했네요~  바람 넣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ㅎㅎ

    아들에게 좋은 운동도 되고 좋네요~



    패들 보드 하나에 세명이 올라갔네요... 노젓는 아들 운동은 확실히 되겠네요...ㅋㅋ



    저 바위있는 곳으로 패들보드를 타고 간 건데요~  아이들은 저 바위있는 곳에서 노는 거 좋아하네요.

    저곳은 물도 깊어서 다이빙도 하고 무엇보다 호수물이 눈녹은 물이라 정말 차가운데 수영하고 햇볕에

    뜨거워진 바위에 몸을 누이면 정말 따뜻하니 좋거든요~^^



    어렵게 찍은 단체샷~  앗 한명이 빠졌네요....ㅋ



    아이들이 아기때부터 늘 와서 노는 동네 번젠호수~



    집에서 자전거타고 와서 놀다가 자전거타고 집에 가는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입니다.




    물놀이 간 아이들을 기다리며 혼자 셀카놀이도 하고~



    아들 선글라스 쓰고 한번 찍어 보고...ㅋㅋ



    패들보드는 사실 제가 갖고 싶었던 건데... 아들 생일 선물로 사주고 제가 쓰고~ 일석이조입니다~^^





    맨밑에 사진에 있는 이 아이들이 위에 있는 아이들로 자랐으니...ㅎㅎ

    정말 세월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듯요~~~


    이 아이들의 우정이 늘 지금처럼 영원하길~


    오늘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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